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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4일 토요일
본색88
새는 좌우의 날개가 아니라 하나의 몸부림으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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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바람
본색87
선택을 미루면 갈등은 없을지 모르지만 그 존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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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바람
본색86
어떤 존재라도 각자의 의미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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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바람
2010년 4월 23일 금요일
본색85
경계는 밥그릇과 밥상의 문제이지, 본질과는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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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바람
본색84
각자의 손은 자신의 의지로 주먹을 쥘 수도, 모든 것을 놓아버릴 수도 있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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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바람
본색83
로마로 가는 길은 하나지만, 여러 개의 로마를 만들면 하나에 집착할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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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바람
2010년 4월 22일 목요일
본색82
소통, 양립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에 대해서도 포기하지 않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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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바람
본색81
동행, 양립가능한 것들과의 연속하는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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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바람
본색80
성공, 효율적인 범위설정과 단순한 관점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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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바람
2010년 4월 21일 수요일
본색79
마음의 크기만큼 머물다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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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바람
본색78
짧은 이별이라도 기다리는 자에게는 언제나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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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색77
드러나지 않은 존재들을 인식하기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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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바람
2010년 4월 19일 월요일
본색76
제삼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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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색75
개인은 각자의 인식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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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바람
본색74
존재는 하나지만, 인식은 셀 수 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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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8일 일요일
본색73
욕망은 흐르게 하되, 강둑을 넘어서는 탐욕은 다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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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바람
본색72
욕망은 곡선이고, 탐욕은 직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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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바람
본색71
욕망은 생명처럼 흐르지만, 탐욕은 광란으로 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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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7일 토요일
본색70
미친 세상에서도 미치지 않는 바보들이 결국 마지막 세상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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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색69
보이지 않는 손들은 반드시 보이는 댓가를 치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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