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8일 일요일

[메모] 자유의 척도


자유의 척도는
우리가 얼마나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2009년 10월 4일 일요일

[메모] 길 위의 말(言)

  • RT @in_seung: 따라서 진화론이라는 것도 미생물 따위의 의지와 관계없이 인간이 그린 아름다운 그림이라능... RT @sookmook: 네, 식이란 건 같겠지요. RT @in_seung: 미생물의 식과 인간의 식이 다르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Sat Oct 03 00:24:14 +0000 2009
  • RT @oisoo: 담 너머로 지나가는 뿔만 보아도 사슴인지 염소인지 알 수 있다는 법문이 있다. 그러나 요즘은 도사들도 뿔만 보고는 모른다. 짝퉁을 만드는 기술이 도의 경지에 도달해 있기 때문이다.
    Sat Oct 03 00:05:23 +0000 2009
  • RT @ByEobs: "깨어 있고자 하는 사람은 기거동작이 밝고 활달하고 분명해야 한다. 어둡고 음울하고 불분명함은 진정한 삶이 아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만이 아니라 만나는 이웃에게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다." [2008, 법정] 아름다운 마무리
    Fri Oct 02 06:47:52 +0000 2009
  • RT @AnarKor: 기록은 크게 두 가지 역할을 한다. 가르침과 배움이 그것들인데 이 이야기는 트위터에서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어떤 식의 대화라도 결국 정보를 주고받는 상호 가르침과 배움이기 때문. 트위터에서 많은 가르침을 받아 무럭무럭 자라리라.
    Tue Sep 29 03:33:30 +0000 2009
  • RT @tjryu: 실제로 노 대통령은 '바보'라는 호칭을 즐겨 했다. 사람들은 겉만 보거나 단순한 표현을 보고 '맞아, 그 사람 바보야' 하고 만다. 하지만 上德若谷, 大白若辱 -이런 말로 가득한 도덕경 41장을 보면 그분이 성인이었다 해도 과언이
    Mon Sep 28 23:12:15 +0000 2009
  • RT @s0ulhacker: 할일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희망이 있다면 당신은 지금 행복하다. - 임마누엘 칸트의 행복의 조건
    Mon Sep 28 07:29:33 +0000 2009
  • RT @ReadLead: 혁신은 세계관/인간관/비즈니스관을 지속적으로 혁파하면서 기존에 갖고 있던 모순을 창의적으로 극복하는 지속적인 과정이다 http://read-lead.com/blog/914
    Fri Sep 25 03:48:49 +0000 2009
  • RT @ByEobs 정치는 본질적으로 더욱 뜻 깊고 위대한 일이에요.성인의 고귀함을 이루기 위해 야수적 탐욕을 상대하며 짐승 같은 비천함을 감수하는 일,절대 아무나 못하는 거예요. [090615, Cine21] [김혜리가 만난 사람] 지식소매상 유시민
    Tue Sep 22 06:41:43 +0000 2009
  • RT @rosedy800 꿈과 날개가 없는..RT@oisoo매미가 날개를 가지기 위해 칠년 동안을 땅 속에서 굼벵이로 살았다는 사실에는 경탄하면서 대부분 자신이 칠년을 바쳐 날개를 가질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래서 평생토록 땅바닥을 기어 다니는 형국
    Tue Sep 22 06:36:13 +0000 2009
  • RT @kleinsusun: 우린 노력하지 않는 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런 세상에 사랑이라는 게 존재한다. 따라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한, 우리는 노력해야만 한다..그러므로 쉽게 위로하지 않는 대신에 쉽게 절망하지 않는 것, 그게 핵심이다.
    Mon Sep 21 07:56:53 +0000 2009
  • RT @murianwind: RT @marishin: “나는 죽어도 좋아요”라고. 왜 그러냐고 물으니 그 아이는 대답했다. “학원을 안 가도 되잖아요.” 나는 너무 놀랐다. 그 아이는 8살 초등학교 1학년이었다. http://bit.ly/c92fB
    Mon Sep 21 07:52:48 +0000 2009
  • RT @gatorlog 폴 크루그먼이 드디어 미국을 휩쓸고 있는 광기를 언급하고 나섰다. 오바마가 뭘 하든지 빨갱이짓이니 나찌같다니 하고 몰아부치는 미친 전염병. 우리안의 나찌를 보지 못한다고 개탄. 노무현을 물어뜯던 하이에나들이 떠올라 더 안타깝다.
    Sat Sep 05 06:31:10 +0000 2009
  • RT @fromhyun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사람의 머리와 가슴까지의 30센티미터밖에 안 되는 거리입니다. -류시화
    Thu Sep 03 13:38:20 +0000 2009
  • RT @uering: 죽는날까지사랑이라는것을 배워야하듯,희망과절망과 낙관과비관을 배운다.찰나,순간,시시각각,걷잡을수없이 솟구치는 증오와 분노를 벼리는 이성은 발효인가 부패인가.매번 눈물을흘리니 다음에흘릴 눈물이 말라간다.아무래도 부패에 접어들었나보다.
    Thu Sep 03 01:02:54 +0000 2009
  • RT @uering: 오늘은 행성 지구 밖에서 어떤 입자들이 쏟아져 들어오고..안에서 수많은 생명들이 어떤 입자들을 만들어 낼까.삶과 죽음이 만나 시공간이라는 나날..여행의 나날..표현의 나날..두근 두근 호기심의 나날.. 벌어 묵어야 하는 나날...
    Thu Sep 03 00:57:07 +0000 2009
  • RT @uering: `입자``물리학`이라는 말이 가능하다면 `입자``심리학`이라는 말도 가능하겠다 싶다..이래저래 지적생명체가 구사하는 말은 결코 세계를 다 담을 수 없으니...끊임없이 꾸준하게 다가가는 것만 해도 `그` `어디`인가..
    Thu Sep 03 00:55:56 +0000 2009
  • RT @uering: 세상살이... 이런저런 쓴맛을 겪으면서 이런저런 단맛에 취하지 않기란 그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hardship #flavor #decay
    Thu Sep 03 00:54:57 +0000 2009
  • RT @uering 거품안에서의 발버둥.허공에 가치를 일단 띄워놓고..죽음과 피눈물로 꾸역꾸역 가치를 채워 메꾸어야 하는`평범한`광기..적은 내안에 있다.적은 저마다의 영혼 은밀한 곳에 호시탐탐 있다.
    Thu Sep 03 00:51:37 +0000 2009
  • @heterosis 제도로부터의 소외, 힘으로부터의 소외, 그 제도와 힘 속에는 이른바 주류와 비주류라는 경계의 강이 흐르고 과학뿐만 아니라, 자본 등등 한 개인의 악의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다는 생각..
    Fri Aug 28 01:38:29 +0000 2009
  • RT @twoarchi 광장은 원래 잔디를 깔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여 여러 이벤트를 하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잔디는 공원에 깐다고 합니다. 가족단위로 옹기종기 휴식을 취하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광장인지 공원인지 구분을 못합니다.
    Wed Aug 26 14:53:59 +0000 2009
  • RT @xguru : 누구나 화를 낼 수 있다 그건 쉬운 일이다. 그러나 올바른 대상에게 화를 내는 것 적당하게 화를 내는 것 적절한 시기에 화를 내는 것 올바른 목적을 위해 화를 내는 것 올바른 방법으로 화를 내는 것이 어려운 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Wed Aug 26 02:06:09 +0000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