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자유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본색168
'바보'들은 자신들이 뿌린 씨앗을 거두지 못하고,
'위대한 바보'
들은 제대로 씨를 뿌리지도 못하지만, 분명한건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누군가는 그 꽃을 피우게 할 것이다. 그런 희망을 남겨둔 이른바 '바보'들의 존재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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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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