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길 위의 말(言)
- RT @binnamoo: 허경영이 뜨는 이유... 그의 발언에는 증오와 저주가 없다. 황당하고 웃기지만 치유와 희망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부담없는 한편의 동화로 받아들일 수 있다.
Sat Aug 22 05:24:04 +0000 2009
- RT @falnlov RT @egoingRT @ANARCHI_4_KOREA옆 건물 담장 위로 고양이가 걸어간다. 우리에게 단절의 벽인 그것이 그에게는 소통의 길인 것이다
Fri Aug 21 14:56:16 +0000 2009
- RT @sookmook 진정 인류에게 중요한 것은 이성과 지성 뿐만이 아니라, 감성과 인성, 그리고 나아가 전우주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바라볼 줄 아는신성까지 두루 겸비하는 것이다.
Fri Aug 21 14:32:39 +0000 2009
- RT @iFoog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북한에게 퍼주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주류라면 왜 그 주류들은 그러한 행동으로 인해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의 컨츄리리스크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는 것일까? 결국은 그냥 싫은 것이다.
Fri Aug 21 14:19:54 +0000 2009
- RT @Bartenroy: 테레사 수녀님이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필요로 하는 사람도 없다고 느낄 때 오는 고독감은 가난 중의 가난이다'라고 하셨단다. 요 몇일 깜박잊고 메신저를 안 켰는데,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갑자기 슬퍼졌다...
Fri Aug 21 04:06:40 +0000 2009
- RT @royalwine: 내용은 형식을 만들고 형식은 내용을 지배 RT @ReadLead: 인간은 도구를 만들고 도구는 인간을 도구에 예속시킨다. 도구의 탄생과 발전은 인간 확장의 역사인 동시에 인간 축소의 역사 http://bit.ly/2TJ0qt
Thu Aug 20 02:19:48 +0000 2009
- RT @minoci: RT @heterosis: 의롭게 살려는 사람은 보상에서 만족을 얻으려 하지 말고 자기 삶의 존재양식 그 자체에서 만족을 구해야 한다. -김대중
Wed Aug 19 02:23:36 +0000 2009
- RT @oisoo: 마음을 주고 받아야 소통이지 말을 주고 받아야 소통인가요. 자기 마음의 담벼락은 보지 못하고 남의 글 짧다 길다 탓하지 마세요. 그대 마음만 열려 있으면 한 음절만으로도 소통은 가능합니다.
Wed Aug 19 02:19:46 +0000 2009
- RT @moonumok 조개껍질 묶어 목에 걸어줬더니 무겁다고 지랄, 달빛 창가에서 세레나데를 불러줬더니 시끄럽다고 지랄, 목숨 걸고 하늘에서 별을 따다 줬더니 눈부시다고 지랄. 사랑아, 나더러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
Mon Aug 17 04:40:48 +0000 2009
- RT @biguse RT @HanBaDa_ 정치를 혐오하고 관심갖지 않는 국민들은 혐오스러운 정치인만 갖게 된다. 영국 정치학자 존 슈트어트 밀(J.S Mill)
Sun Aug 16 14:38:04 +0000 2009
- RT @oisoo: 왜 그대는 충분한 여건과 능력을 갖추었는데도 재기하지 못하는가. 마음은 성공을 향해 열려 있는데 행동은 한사코 실패를 향해 곤두박질 친다. 원인은 오직 한 가지, 아직도 지나간 날들의 자기미련을 깨끗이 목졸라 죽이지 못했기 ...
Sun Aug 16 05:15:34 +0000 2009
- RT @royalwine RT @hongss : 영향력이 있었던 사람들은 스스로 창의성을 가지기보다 다른 사람의 창의성을 인정해 주고 그것을 실현시키도록 지원하는 능력이 있던 사람이다. - 칙센미하이교수
Sun Aug 16 03:11:47 +0000 2009
- RT @heterosis: RT @royalwine: 경영을 하려면 돈, 시스템, 리더의 위상수립도 좋지만, 역시 리더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보는 눈" - 사람이 일의 시작이자, 끝이다.
Sat Aug 15 06:12:15 +0000 2009
- RT @ranghes: 勤政(경복궁 정전의 이름, 정도전 지음)은 '정치에 부지런하라'이다. 하지만 정도전은 결코 무조건 부지런하라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 훌륭한 인재를 등용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함에 부지런 하라고 이런 이름을 지은 것!
Sat Aug 15 06:10:08 +0000 2009
- RT @fromhyun: 그래도 사람은 사람을 찾고 사람은 사람의 사랑에 목숨걸고 사람은 사람의 마음에 스스로 갇히고 사람은 사람의 가슴에다 꽃씨를 심고 사람은 사람에 기대 살 수밖에 없어 더욱 가엾고 쓸쓸한 일이지...
Fri Aug 14 14:07:03 +0000 2009
- RT @oisoo: 배고프던 시절,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도 기막한 라면을 발명한 사람에게 경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적어도 내가 쓰는 글들이 허기진 영혼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라면 한 그릇 정도의 감동이라도 줄 수 있다면 나는 만 ...
Fri Aug 14 13:33:48 +0000 2009
- RT @asincho: 오스트리아 건축가 훈더트바서가 그랬다네요. "직선은 죄악이며 죽음의 선이다. 곡선은 신이 만든 선이고 직선은 악마가 만든 선이다." 만화 <식객>에 나온 말입니다. 대운하와 관련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Fri Aug 14 13:29:30 +0000 2009
- RT @jamiepark: 마음을 울리는 공감 RT @egoing 트위터에서 나의 생각은 타임라인을 타고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고, 우리의 대화는 리플을 타고 좌우로 흘러간다. 트위터의 매력은 이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의 역동성이 만들어내는 공간감
Fri Aug 14 07:06:45 +0000 2009
- RT @royalwine 단순히 기술만 전달해 주는 스승은 그 목적을 도달하면 떠나게 되지만, 마음까지 전달해 주는 스승은 평생 가슴에 남는다. 트위터 스승도 마찬가지.
Wed Aug 12 04:25:38 +0000 2009
- RT @xguru 곰세마리 가사는 너무 편파적이다. 아빠곰은 뚱뚱하다는 그릇된인식을 아이에게 인지시킨다. 아빠곰은 멋있어로 바꿔불러서 녹음한후 애기에게 들려줘야겠다
Tue Aug 11 03:03:24 +0000 2009
- RT @jjoony1: 이런 멋진 속담이.. ^^ RT @cityhntr: 속담의 또발견-부전자전. 부자의 돈은 알아서 구른다. RT @oisoo: 속담의 재발견-부전자전. 아버지의 쩐이 곧 아들의 쩐이다.
Mon Aug 10 00:48:58 +0000 2009
- RT @hcroh: 아침부터 작열하는 태양 건너편에 아직 지지 못한 하현달이 하얀 구름처럼 떠 있는 아침입니다.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이지만 아직 살아있는 모든 것에 축복이 있길 빕니다.
Mon Aug 10 00:44:42 +0000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