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자유
2010년 12월 19일 일요일
본색151
솔직함이란 알면 아는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알아가는 일들일 것이다. 모험도 때로는 필요한 일이겠지만, 무모함은 오히려 어리석음에 가깝다. 어리석음이 짓고 있는 위업(僞業)들을 살피는 것이 바로 지혜가 아닐까 싶다. 늦지 않은 알아차림이 다름아닌 구원일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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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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