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3일 금요일

본색84


각자의 손은 자신의 의지로 주먹을 쥘 수도, 모든 것을 놓아버릴 수도 있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Posted via email from 길 위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