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자유
2010년 10월 22일 금요일
본색133
때로는 너무 가까워서 생긴 일일 수도 있고, 또 때로는 너무 멀리 있어서 벌어진 일일 수도 있다. 조작 가능한 범위 내의 거리에 있지 않는 일들이 있다는 것은 어쩌면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인간이 아닌 다른 무엇을 부르는 소리들이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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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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